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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
전국에 감동을 전하고 있는 영화 '로봇, 소리'가 개봉 2주차를 맞이해 서울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6년 첫 휴먼 로봇 감동 드라마 '로봇, 소리'는 지난 2월 7일(일), 8일(월), 개봉 2주차 서울 무대인사를 관객들의 열띤 반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2월 7일(일) 진행된 서울 무대인사에는 이호재 감독, 이성민, 이하늬, 채수빈과 로봇 ‘소리’가 참석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관객들은 ‘소리’의 등장과 함께 환호성을 보내며 배우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특히, 극중 항공우주연구원 소속 박사 ‘강지연’으로 분해 발랄하면서도 따스한 인간미를 선보인 이하늬는 무대인사 진행 중 스타가 만드는 방송 V앱을 통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해 하트 5,000개를 달성했다. 이후에는 관객들과 셀카를 찍으며 확실한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다음 날 진행된 무대인사 역시 이호재 감독, 이성민, 채수빈과 소리가 관객들을 만났다. 채수빈은 당시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로봇, 소리'는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을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로봇,소리'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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