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크다 컴퍼니와 재계약, "남편 최원영과 은밀히 만나던 세트장 공간 있었다" 깜짝 발언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02-12 11: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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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심이영의 남편과 관련된 발언이 화제다.

    심이영은 지난해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심이영은 "최원영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을 때 세트장 안에 은밀히 만나던 장소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백년의 유산' 출연 당시 드라마 세트장 계단을 올라가는데, 내 뒤를 따라오더라. 계단 뒤에 공간이 있었는데 그 공간에 마주보고 서 있었는데 정말 가슴이 뛰고 덥고 그랬다"고 고백했다.

    한편 크다 컴퍼니와 재계약을 한 배우 심이영은 2016년 개봉을 앞둔 영화 '사냥'에서 배우 안성기, 조진웅, 손현주, 권율, 한예리와 호흡을 맞췄으며,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한때는 퀸카, 지금은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는 노처녀 모순영 역을 맡아 만년백수 이호태 역의 심형탁과의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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