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방송화면캡처)

배우 장수원이 복근을 공개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장수원은 지난해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코너 '스타탐구생활'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DJ 김창렬이 "최근에 패션화보를 많이 찍었더라. 복근도 공개했던데 근육 운동 얼마나 했냐"고 물었다.

장수원은 "현재는 그 몸이 아니다"라며 "화보가 갑작스럽게 들어와서 3일 만에 찍자고 했다. 그래서 '못 찍을 것 같다고 7일을 주면 어떻게든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7kg이 빠진 상태다보니 복부에 살이 없어 선명히 나온 것 같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 11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 출연, 박신양과 본격적으로 연기 수업에 돌입했다.

서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