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영화 속 캐릭터와 싱크로율 낮아, 이유는…" 사연 보니 '놀랍네'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02-13 10: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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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하늘이 영화 '좋아해줘'속 인물에 대해 언급한 사실 또한 눈길을 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영화 '동주'와 '좋아해줘'의 주역인 강하늘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경림이 영화 '좋아해줘'에서 모태솔로 역으로 출연한다고 하자 그는 "영화 속에서 제가 제일 싱크로율이 낮은 것 같다. 모태솔로도 아니고"라고 답했다.

    이어 "대부분의 작품에서 연애 못하는 인물로 나왔다. 왜 그런지 잘모르겠는데 브라운관 스크린 안에서 바람둥이 보다 연애 못하는 역이 좀 더 잘어울리지 않나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에 박경림이 "바람둥이 역이 들어오면?"이라고 묻자 "해야겠죠. 어느 연기나 자신은 없다. 처음에"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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