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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남하늘 인스타그램 | ||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연장전’에서는 방송 후 선수들의 못 다한 이야기와 그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청춘FC’ 남하늘은 현재까지 유일하게 프로팀에 입단한 고양 자이크로 FC(이하 고양FC) 공격수다.
남하늘은 이날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연장전’ 방송에서 프로구단과 계약을 했다. 그는 어머니에게 “부족한 아들 이렇게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고, 이 말에 남하늘 선수의 어머니는 눈물을 흘렸다.
남하늘은 또 “올해는 경기에 들어가는 게 목표다. 10골 넣는 게 목표고, 2018년에는 아시안게임에 나오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내 앞으로 활동에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청춘FC' 이제석은 이날 “이탈리아의 5부리그에 도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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