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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청년 대한민국 잘부탁드립니다 | ||
''청년 대한민국 잘 부탁드립니다'' 측은 은지원과 김종민, 강남, 예정화, 오세득이 강원도 한 스키장을 방문해 스키장 근로자 4명에게 특별 휴가를 주고 대신 업무에 투입됐다.
특별히 은지원과 김종민은 제설현장에 파견됐다. 두 사람은 난생 처음 해발896m 설원 정상에 올라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 속에서 인공눈을 만드는 극한의 작업을 수행하며 근로자들의 노고를 깨달았다.
강남과 예정화는 안전요원으로 임명됐다. 두 사람은 뛰어난 스키실력으로 긴급한 위기상황에서 침착하게 패트롤 업무를 수행했다.
오세득은 단체식 조리를 담당하는 식음팀 막내사원으로 투입됐다. 16년차 스타 셰프 오세득은 막내사원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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