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쇼박스 | ||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은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감독에 갇힌 검사 변재욱(황정민 분)이 자신의 무혐의를 입증해줄 전과9범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강동원 분)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오락 영화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은 지난 12일 29만 803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후 10일 동안 모은 누적관객수는 698만 5378명을 기록했다.
'검사외전'은 설 연휴 기간에만 476만 3990명의 관객수를 동원하며 극장가 설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이에 개봉 10일 만에 7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검사외전'이 과연 1000만 관객의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12일 박스오피스 2위는 '쿵푸팬더3'로 5만 9176명의 관객을 모으며 순항했고, '캐롤'은 2만 169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를 차지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