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쇼박스 제공 | ||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은 13일 전국 1625개의 스크린에서 51만 1360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804만 5012명이다.
'검사외전'이 개봉 2주차 주말에도 이렇게 꾸준히 흥행선전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많은 연인 관객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 변재욱(황정민 분)이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강동원 분)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15만 5461명을 모은 '쿵푸팬더3', 3위는 4만 1882명을 모은 '데드풀'이 이름을 올렸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