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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자명고' 캡쳐 | ||
15일 한 포털사이트 SNS에는 "에휴.... 나한일 씨 그냥 연기나 계속하시지. 계속했으면 돈도 돈이지만, 영화계에서 꽤 존경받는 위치까지 오를수도 있었을텐데. 사람은 자기가 잘하는 일을 해야합니다.(kw******)"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어 또 다른 누리꾼들은 "그러니까 제일 나쁜 부동산 사기는 왜쳐서 스스로 욕먹게 만드냐(ra******)", "결국 욕심이 사람을 망치네. 이건 욕심을 넘어 탐욕이다.((ym******)" 등의 냉소적인 의견을 드러냈다.
또 일부 네티즌들은 "연기자들은 역할이 작든 크든 꾸준히 연기를 해야지 안하면 이렇게 되는 것 같더라(uj******)", "이혼 후 끝없는 추락이네...팬으로서 안타깝다(sj******)" 등의 안타까움 심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나한일은 지난 2010년에도 저축은행에서 한도 이상의 대출을 받고 이를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고 복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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