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김고은, 달달한 '키스신'으로 안방극장을 설레이게!

    연예 / 서문영 / 2016-02-16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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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11회 방송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박해진과 김고은의 눈물의 침대키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해진과 김고은은 하룻밤을 같이 보낸뒤 침대위에서 달달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극중 홍설(김고은 분)은 유정(박해진 분)에게 “선배, 저 오늘은 집에 들어가기 싫다. 조금만 더 있으면 안 되냐”고 말했다. 유정은 “그래. 그럼 우리 드라이브 하자”고 대답했다. 홍설은 결국 유정의 차안에서 잠들어 버리고 눈을 떠보니 유정의 집이였다.

    유정은 홍설에게 “너 잠버릇 정말 심하더라. 오늘 학교 안 가지? 조금만 누워 있다가 출근해야겠다. 조금만”고 말했다. 그는 “이제 연락해도 돼?”라고 물으며 키스했고 “만나러 가도 돼?”라고 물으며 또 키스했다. 홍설은 유정의 모습에 고개를 끄덕이며 결국 두 사람은 화해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박해진과 김고은은 달달한 로맨스의 끝을 보여주면서 안방극장을 설레이게 만들었다.

    한편 '치인트'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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