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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JTBC 제공) | ||
김숙은 평소 '남자 목소리가 담장을 넘으면 안 된다'는 등의 발언을 하며 '가모장'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윤정수는 "생일을 맞은 하루 동안이라도 왕처럼 김숙을 부려먹는게 소원"이라고 밝혔다.
윤정수는 김숙에게 청소부터 안마, 외식까지 끝 없는 요구를 했고 김숙은 '참을 인'자를 새기며 화끈한 생일선물을 준비했다. 윤정수가 받은 생일 선물은 뽑아도, 뽑아도 돈이 계속 나오는 '돈 티슈'.
윤정수는 '파산남' 맞춤 선물 '돈 티슈'를 받고 눈이 뒤집힐 만큼 황홀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선물을 준비한 김숙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윤정수 생애 최고의 생일 선물은 16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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