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강호동, 중2들 돌직구 듣고 충격…사연 들어보니 '깜짝'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02-17 08: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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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호동이 중2 학생들의 솔직한 발언에 좌절한 사연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화제의 진행자 보니하니가 등장해 MC 강호동을 대신해 중학교를 찾았다.

    이들은 중학교에 찾아가 2학년 학생들에게 '아는 형님' MC들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특히 강호동에 대한 질문에 대해 아이들은 "연예인들 쉬고 나오면 재미없는 것 같아", "약간 무섭다", "안 웃긴다"등 솔직한 발언들을 이어갔다. 이에 강호동은 충격을 받아 좌절했다.

    한편 강호동이 MC를 맡은 '쿡가대표'는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 세 MC와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세계 최고의 셰프들과 요리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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