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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은 변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미래발전 잠재력이 높은 용산을 서울의 중심으로 우뚝 세워야 합니다.
이제 우리 용산은 새로운 리더십, 헌신과 열정의 리더십, 주민과 소통하는 리더십으로 서울의 중심, 한국의 중심, 용산으로 만들어 가십시다.
저는 그 대안이 마련돼 있습니다.
책임있는 컨트롤타워를 구성해 용산을 세계적인 MICE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가겠습니다.
도시철도분야에서의 30년의 경험을 살려 용산 철도시설의 선진화를 하겠습니다.
고도제한과 각종 규제를 완화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안전문제를 더해 주민 간 이해관계 해소 등을 통해 도시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겠습니다.
미군부대 이전과 연계해 이태원이 살아나도록 특화된 세계적 도시가 되도록 선제적 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저 황춘자는 다르다고 주장합니다. 저는 흙수저입니다.
여성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보다 더 많이 일하고 보다 더 철저하게 보다 더 질 높은 일을 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이러한 의지와 더불어 저는 변화와 열정을 무기로 그리고 청렴과 원칙을 방패로 제 삶을 살아왔습니다.
여군하사관에서 대위로, 서울메트로 경영혁신본부장으로 여성리더십의 대표로 검증을 받았습니다. 겨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집을 나와 행정학 박사까지 따냈습니다.
이러한 저의 모든 것을 용산 발전에 쏟아 붓겠습니다. 저 진짜 일꾼 황춘자가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용산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 모두 함께 해주십시오.
황춘자 후보 약력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 박사
(전)서울메트로 경영혁신본부장
(현)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갈등관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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