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만 바라보고 달려온 이노근 의원

    정당/국회 / 이영란 기자 / 2016-02-17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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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간 의정활동 종합 평가서 우수한 성적 거둬

    [시민일보=이영란 기자]지난해 11월 시민일보제정 의정대상을 받은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주목된다.

    법률소비자연맹은 17일 제19대 국회의원들의 4년간 의정활동을 종합평가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얻은 이 의원을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 소식을 접한 이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활동하는 동안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지금까지 달려왔다”며 “그 충심을 제대로 인정받은 결과 같아서 더 없이 기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한편 법률소비자연맹은 제15대 국회 이후 18년째 전국 270개 시민사회단체 연대체인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로 활동하면서, 매년 가을 정기국회 때마다 국감현장에서 국정감사를 모니터·평가해온 국회의정종합모니터 전문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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