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윤현민도 깜짝 놀랄 데뷔 초 모습 공개…‘관심 집중’

    연예 / 서문영 / 2016-02-18 08: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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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배우 백진희의 데뷔 초가 관심을 모은다.

    백진희는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과거 길거리 캐스팅 돼 CF모델로 먼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은 백진희의 과거 CF 영상들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풋풋하고 앳된 외모로 문근영 옆에서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는가 하면 9시 뉴스 전 정각을 알려주는 시보소녀로 활약, 귀여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백진희는 "첫 광고 출연료가 100만원이었다. 정말 큰 돈이었다"며 "다 차곡차곡 모아서 대학 등록금으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한편 백진희는 17일 동료배우 윤현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소속사를 통해 “친한 사이”라고 부인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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