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호 예비후보, 은평을 4.13 총선 출마선언문

    정치 / 시민일보 / 2016-02-22 23:58:03
    • 카카오톡 보내기
    안녕하십니까? 은평을 지역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를 준비 중인 최병호입니다.

    우리 은평은 변화해야 합니다. 여전히 서울시 25개 구 중에서 가장 낙후되고, 가장 발전이 더디다는 오명을 벗어나야할 때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 베드타운 신세로 있어야만 하는 것 입니까? 이제는 정치인이 아닌 전문가, 실물 경제에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으로 정치인을 바꿔야합니다. 서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희망 경제 전문가가 은평의 대표 주자가 되어야 합니다.

    제가 해내겠습니다. 저 최병호가 은평구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변화시키겠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정치 개혁을 통하여, 희망이 있는 은평,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사회적 약자, 즉 서민들이 행복한 사회가 바로 행복한 나라입니다. 청년. 젊은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는 사회가 건강한 나라입니다.

    문제는 일자리입니다. 문제는 경제입니다. 우리 은평구에서도 일자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은평구부터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해야합니다.

    통일은 이제 머지않았습니다. 통일의 관문인 우리 은평도 그날을 대비하고 준비를 해야합니다. 은평이 통일의 전진기지가 되어야 합니다. 은평은 통일의 중심이 되는 준비를 해야합니다. 이를 통하여 은평의 경제의 활력소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통일과 문화, 그 속에서 경제적 가치가 창조되는 은평. 이게 제가 바라는 일이고, 제가 해야 할 일입니다.

    구태의 정치를 종식시키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 행복을 주는 정치를 통해 혼란스러운 사회적 갈등도 상생과 타협의 장으로 만들고, 진정한 선진국으로서의 위상도 정립해야합니다. 이게 제가 정치인으로서 해야할 의무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 은평이 바뀌지 않으면 이 모든 것이 물거품이고, 허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지난 30년을 은평에서 살아왔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부터 살아온 은평이기에 어느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자부합니다.

    숱한 정책, 책임지지 못할 공약을 이야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번 출마를 결심하면서 제가 드릴 수 있는 확실한 약속은 딱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늘 감사할 줄 아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것이고, 둘째는 은혜를 갚을 줄 아는 정치인이 되는 것이며, 마지막으로는 신의를 저버리지 않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것입니다.

    부끄럽지 않은 은평의 대표가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최병호 후보 약력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졸업(경제학 석사)
    (현)한국장애인고용공단 원장
    (현)희망경제연구소 소장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