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검사외전' 스틸

'검사외전'이 850만 관객을 넘어서며 900만을 향해가고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8일 영화 '검사외전'은 전국 758개의 스크린에서 9만 619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858만 4445명이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한편 '데드풀'이 20만 3107명으로 1위, '좋아해줘'가 7만 1239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