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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고 희망의 불씨를 지펴 새로운 정치, 바른 정치로 대한민국의 경제문제에 활력과 에너지를 만들어 내겠다는 각오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상식이 통용되는 사회, 사회의 약자도 인간적으로 대우받고 인정받는 사회, 누구나 노력한 만큼 성취할 수 있는 사회, 공정한 경쟁으로 개인도 중소기업도 세계시장에 나아갈 수 있는 사회, 정의와 불의가 뚜렷한 민주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고 저는 단호히 말씀드립니다. 현재의 관치경제와 낙수이론으로 경제를 회생할 수 없습니다. 최고의 인재를 마다하고 내 말 잘 듣는 사람만 기용해서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서영갑은 이런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사회의 양극화를 부채질하는 기득권 정치세력들 만의 독점적 정치가 아닌 국민이 참여하고, 국민이 주인이되는 새로운 정치를 하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인재를 찾아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지혜를 모으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특정한 경력을 가진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닌 성실하게 살아온 이 땅의 시민 누구나 주체가 될 수 있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자기 주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사람, 말을 했으면 책임질 줄 아는 사람, 다른 의견도 경청하고 합의점을 찾아낼 줄 아는 사람, 이웃의 아픔과 고통을 나누려는 사람, 일을 맡으면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 널리 알려진 사람이 아니라도 지역사회 이웃에게 '좋은 사람, 괜찮은 사람'으로 신뢰받는 인물이 정치의 주체가 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개인도 중소기업도 개천에서 용이 될 수 있는 경제민주화를 실제로 이루기 위해서는 공정성장을 경제정책의 제일 기조로 삼아 독과점 대신 공정거래질서를 정착시키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누구는 금수저, 누구는 흙수저가 아니라 이 땅의 모든 청년들에게 부모의 경제력이나 거주지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똑같은 교육을 받을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저 서영갑, 반드시 새로운 정치, 다른 정치, 바른 정치, 소통과 공감, 참여와 개방, 상식이 통하는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서영갑 후보 약력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전)서울시의회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원내 부대표)
(현)민주주의국민행동동작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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