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l Me What Is Love 엑소 디오 깜짝 발언 "난 알 거 다 아는 나이"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02-19 23:58:03
    • 카카오톡 보내기
    엑소 멤버 디오가 자신이 순정남이 아니라고 밝힌 사연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순정'의 주인공 디오(도경수), 김소현 인터뷰가 공개됐다.

    영화 제목처럼 '순정'에 더 어울리는 사람을 묻자 디오는 "전 순수하지 않다. 순정남이 아니다"고 비장한 목소리로 답했다. 디오는 "그래도 스물네살이다. 알 건 다 아는 나이다. 소현씨는 나이가 어리니까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첫사랑에 대해 묻자 디오는 "내 기억 속에 남아있는 첫사랑은 고등학생 때다. 그때 생각을 많이 하면서 연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19일 자정 소속사 SM의 새로운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의 두 번째 주자인 프로듀서 유영진과 그룹 엑소 디오의 듀엣곡 'Tell Me(What Is Love)'의 음원이 공개됐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