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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라운드 마지막 무대에서는 감미롭고도 파워풀한 보컬을 지닌 두 명의 남성 보컬이 팝그룹 라디오헤드의 '크립(Creep)'을 열창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번개맨의 정체를 '쉬즈 곤(She’s gone)'을 부른 팝그룹 스틸하트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로 추측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번개맨'의 정체로 거론되고 있는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한국에서는 She's Gone이라는 곡이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인이 가장 많이 부르는 팝송으로 집계 발표 될 정도로 메가히트했으며, Mama Don't You Cry와 Wait는 홍콩을 포함한 아시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 조재윤대표는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앞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해 그만의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며 다양한 한국 TV쇼와 예능방송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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