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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LG전자 | ||
삼성전자 대 LG전자의 스마트폰 경쟁이 또 한 번 일어날 전망이다.
최근 삼성에서는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를, LG에서는 g5를 공개했다.
두 모델은 모듈 방식을 채택했다는 점에서 가장 유사한 부분을 가지고 있다.
두 회사가 동시에 선보일 정도로 기대를 모으는 모듈 방식은 스마트폰 밑부분을 잡아당겨 분리한 후 다양한 확장기기를 결합할 수 있도록 고안된 디자인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함께 LG는 스마트폰에 결합이 가능한 카메라 손잡이와 보다 고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오디오 장비로 확장기기 두 가지를 선보였다.
또 360도 영상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LG360캠과 가상현실 콘텐츠 감상 기기 360VR의 등장도 주목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 스마트폰 스펙도 대단하네" "스마트폰의 진화는 끝이 없구나" "이번에도 삼성과 LG의 대결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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