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컬투쇼' 캡쳐

래퍼 도끼-더콰이엇이 22일 Mnet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 참가 소식을 전해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그들의 닮은 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도끼와 더콰이엇이 출연했다.

DJ 컬투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더콰이엇 살 빠져서 강동원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이 말에 더콰이엇은 "강동원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답했다.

반면 컬투는 도끼에게 "진하게 생긴 은지원 같다"고 말했다. 도끼는 "7살 때부터 들었던 말이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도끼와 더콰이엇은 래퍼이자 프로듀서로 뛰어난 역량과 독자적인 음악 스타일로 '일리네어 레코즈'를 공동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