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찬옥 기자]전국적으로 신규 아파트 청약이 전년과 비교할 경우 청약자 수는 물론 경쟁률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 조사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아파트 신규 분양시장 청약자수가 5만4886명, 1순위 청약자수 5만2514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절반 수준에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미분양 우려가 큰 23개 지역에 대해 분양보증 심사기준을 강화한다고 발표하여 올해 부동산시장의 경우 지역별로 편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아파트 구입에 있어 더욱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게 되었다.

전문가들은 서울과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가운데입지 조건이 좋아 출퇴근이 용이하면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것은 물론 향후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는 곳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가운데 수원지역은 분양보증심사 강화 23개 지역에서 빠진 것은 물론 삼성전자지원부서와 공군비행장 이전 등의 호재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타 지역과 달리 큰 활기를 띠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소재 수원아이파크시티는 전체 5차 분양 7천세대 가운데 약 6500세대가 분양을 마무리하였고 현재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가 일어나고 있다. 수원아이파크시티2차는 편리한 교통 환경, 주변 시세대비 평당 300만원 저렴한 분양가, 즉시 입주가 가능한 장점, 잔여물량에 대한 특별혜택을 제공 등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192 ㎡(58평형)의 경우 특별혜택에 추가하여 마지막 파격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어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수원아이파크시티2차는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지만 실질적인 분양가는 주변 30평대 가격 수준에 그쳐 향후 시세차익도 고려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세대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과 수도권 세입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즉시입주는 물론 입주기간을 6개월까지 제공받을 수 있어 봄철 이사걱정을 덜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수원아이파크시티2차는 주변 아파트 시세와 비교할 경우 평당 약 30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이라는 장점과 함께 약 8만㎡에 달하는 녹지공간과 총 2.6km의 우시장천 및장다리천의 생태하천을 가지고 있는 친환경 아파트단지를 표방하고 있어 아파트문화가 가져올 수 있는 답답한 삶에서 벗어난 웰빙라이프의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수원아이파크시티2차는 각 세대와 연결된 통합 무인경비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세대 간 화상통화기능을 갖춘 홈 네트워크 시스템, 광케이블에 의한 초고속 정보통신 환경, 고효율 환기 시스템, 청정수 시스템, 친환경 우수 건축물 예비 인증 추진 등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수원버스터미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바로 곁에 있고1번 국도와 남부우회로, 동수원로를 이용하여 서울과 수도권 이동이 아주 수월하다.

한편 수원아이파크시티2차는 1000만원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여 계약자의 부담을 덜고 있으며, 원활한 상담을 위해 방문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예약대표번호 :031-224-7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