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희덕 회장/한국음반산업협회 제공

한국음반산업협회의 6대 회장으로 선출됐던 서희덕 회장이 오늘(24일) 취임식을 가졌다.

사단법인 한국음반산업협회(이하 음산협)는 24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글래드 호텔에서 제16차 정기 회원총회·제9차 정기 대의원총회와 협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제5대 김경남 회장은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아 회원들이 주는 공로패를 받았고 이후 제6대 서희덕 회장의 취임으로 이어졌다.

서희덕 회장은 "회원들과의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음반산업협회의 회장으로서 역할에 걸맞은 활동을 펼쳐 음반제작자분들과 회원 분들의 권익신장과 권리보호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희덕 회장은 지난 27일 협회회원들에게 74표의 지지를 받아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