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처)

배우 한예리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에서 척사광으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서 깜짝 고백이 덩달아 화제다.

한예리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예리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되게 좋아하는 배우가 있다" 입을 뗐다.

방송을 시청 중인 네티즌들이 여러 배우들의 이름을 언급하자 한예리는 “양조위라는 이름이 나왔는데 제일 좋아하는 배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분이 80세가 되도 결혼할 수 있을 것 같다. 드라마 ‘화양연화’에서 너무 좋았다. 생각하니 코피가 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양조위 좋아하는 구나" "엄청난 광팬인가보다" "얼마나 좋아하면.."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