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테라피션

[시민일보=최민혜 기자]최근 일반인 뿐만 아니라 공인, 연예인들도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등으로 울지 못할 사연을 개그로 풍자해 소개하거나 입담을 늘어놓기도 한다. 실제로 흑채(순간증모제나)나 가발 등 탈모사업에 뛰어든 몇몇 연예인들은 이미 익숙하기까지 하다.

실제로, 남성탈모가 아니더라도 탈모 이미지를 풍기는 남성이라면 탈모에좋은음식과 머리숱많아지는법에 관심을 한번쯤 가져볼만하다.

자신이 탈모인지 신속하게 판단해 대처하면 탈모 악화를 예방할 수 있다.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엠(M)자탈모는 앞머리 양 옆의 모발이 m자형의 모양으로 빠지는 것으로 쉽게 진단할 수 있다. 또, 정수리의 모발과 뒷머리의 모발을 비교하면 원형탈모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두 모발의 굵기나 양의 차이가 확연하다면 흔히 대머리라 불리는 원형탈모가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지루성두피염에 의한 탈모 증상은 얼굴피부에 발생하는 트러블이 두피까지 전염되는 것이 대표적이다. 지루성두피염을 앓기 시작하면 두피가 유난히 간지럽고 비듬(젖은비듬, 마른비듬)이 과도하게 많아진다. 이외에도, 두피건선, 두피각질 등이 많아지는 민감성두피 및 문제성두피의 경우는 모발이 가늘고 힘이 없어 탈모와 관련성이 높다.

앞서 살펴본 다양한 탈모 관련 증상은 환경의 영향을 받아 남성과 여성의 구분이 없는 추세다.

이에 대해, 탈모 전문가들은 “최근 들어 출산 후유증으로 인한 산후탈모의 고통에 시달리는 여성탈모환자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며 “과거에는 탈모를 감추기 위해 가발, 순간증모제(흑채)를 주로 써오는 분위기였지만 최근 들어 탈모클리닉 및 탈모병원에서 모발이식 등 발모, 양모 효과가 있는 탈모치료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부작용 때문에 탈모약 복용을 꺼리는 이들은 탈모한의원에서 탈모치료를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탈모인이 자신의 외모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의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탈모에좋은샴푸를 꾸준히 사용하면 탈모 악화를 막을 수 있다. 최근 화학계면활성제의 유해성이 전파를 타면서 세계적으로 노푸(NOPOO) 열풍이 불기도 했지만 샴푸를 사용하지 않는 노푸(NOPOO)방식은 지루성두피염의 경우 피부 염증이나 모낭염이 악화될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만약 모발이 얇거나 두피가 건조하다면 샴푸추천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에서 더 나아가 샴푸사용 후 헤어토닉을 분사해 두피를 진정시키는 것이 좋다. 헤어토닉은 가려움증을 진정시키고 모근과 두피에 집중적인 영양을 공급해 강한 모근과 두피를 만들어주는 기초 용품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전했다.

최근 화학계면활성제를 대신할 천연계면활성제 함유 탈모전용샴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탈모전용샴푸는 두피샴푸와 비듬샴푸의 기능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천연탈모방지샴푸는 젖은비듬, 마른비듬 제거에 효과적이며, 저자극성 원료 함유로 천연샴푸 및 무실리콘샴푸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한편, 탈모샴푸 브랜드 테라피션은 천연탈모방지샴푸의 인기에 힘입어 천연성분을 함유한 어성초샴푸 및 천연샴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테라피션 탈모샴푸의 각종 추출물은 ‘저온 나노 추출공법’을 통해 추출된다. 천연 생약일 때 15% 정도의 유효성분 추출 효과가 있다면 저온 나노 추출 시 95%의 유효성분을 건강한 상태로 추출한다고 알려졌다.

테라피션은 탈모샴푸 판매에서 더 나아가 탈모와 두피트러블로 염색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염색약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테라피션의 ‘순진한염색’은 새치염색, 흰머리염색에 특화되어 있는 제품이며, 암모니아‧PPD‧합성향료 무첨가로 모발손상과 눈에 미치는 자극을 줄인 점이 특징이다.

탈모방지샴푸 브랜드 테라피션은 이러한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근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한 ‘2016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에서 화장품(탈모방지샴푸)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탈모샴푸 브랜드 테라피션의 이벤트 및 두피타입별 샴푸추천은 테라피션몰(www.therapy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