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예원 "속옷 광고 찍었다" 몸매 자신감 폭발 '요염'

    연예 / 서문영 / 2016-02-28 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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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가수 예원이 지난 2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7'에 출연해 화제다. 이와함께 그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예원은 화려한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는 "무대에서 뱃살이 나왔던 게 캡처가 돼 그 뒤로 순대 뱃살이라고 불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MC들은 예원에게 볼륨있는 몸매 때문에 드라마에 캐스팅이 된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했고, 예원은 "사실 내가 광고를 하나 찍는데 속옷 광고다"고 말하면서 가슴 볼륨에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발언도 했었어?" "자신감 있네" "몸매 좋던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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