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KBS2 '인간의조건') | ||
과거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재능 공유하며 살기'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김신영은 재능 공유를 위해 KBS2 '해피투게더3' 녹화 현장을 찾았다.
김신영은 정원 만들기 위한 재료비를 만들기 위해 마사지 재능을 기부했다. 마사지가 고마웠던 유재석은 김신영이 아이들을 위해 실내 정원을 준비하고 있단 말을 듣고 20만원을 쾌척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박명수는 "내가 재석이의 딱 반을 번다. 그러니까 나는 (기부를) 반만 하겠다"며 10만원을 내놔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서문영 기자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