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호흡 서현진, 배네수엘라 청년에게 대쉬받아 '당황스러워'

    연예 / 서문영 / 2016-02-29 17: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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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가수 에릭과 배우 서현진이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주인공으로 확정돼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서현진의 여행 일화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현진은 SBS ‘SNS원정대 일단띄워’에 배우 오만석, 김민준, 오상진, 정진운, 박규리와 함께 출연해 브라질 리우에 도착해 여행지를 찾아다니는 모습을 그렸다.

    한 베네수엘라 청년은 서현진에게 "어느 나라에서 왔느냐. 몇살이냐"며 물어봤다. 이에 서현진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 채 "스물세 살이다"고 나이를 속였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 나이가 선뜻 안 나온다. 올해 앞자리가 바꼈다”며 “23살이라고 하고 카메라를 봤다. 괜찮을까? 편집은 안해주시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현진은 과거 그룹 '밀크'의 리드 보컬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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