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키이스트 제공

'마담 앙트완'에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을 맡아 '로코퀸'의 위용을 뽐내고 있는 배우 한예슬이 특유의 사랑스럽고 깜찍한 매력이 담긴 애교를 선보였다.

그의 환한 미소와 발랄한 표정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며 종영을 앞둔 드라마의 아쉬움을 달래주고있다.

한예슬은 극중 트라우마로 힘겨워하는 최수현(성준 분)을 위해 노래와 애교 섞인 섹시 댄스를 통해 그의 기운을 북돋아주고있다

한예슬은 촬영 현장에서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않고 유쾌한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그는 '마담 앙트완'에서 활기찬 모습과 깊이 있는 연기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연이은 호평을 받고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진한 매력이 묻어나는 한예슬의 매력에 덩달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JTBC 금,토 드라마‘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