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황찬성 SNS)

그룹 2PM 멤버 황찬성이 같은 그룹 멤버 준호를 응원했다.

황찬성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tvN 드라마 '기억'에 정진 역할로 나오는 준호를 음원 겸 염탐을 위해 커피차를 보냈습니다. 방금 현장도 갔었는데 인증샷 찍는 걸 깜빡했네요. 커피차 쐈다고 감독님이 현장 분들께 인사도 시켜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준호는 커피와 간식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커피차에는 ‘정진, 잘 되나 보자’라는 문구와 함께 ‘남봉기’란 별칭이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동시간대 첫 방송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드라마는 오는 1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서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