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시청률 갈수록 하락','류준열 효과 미비했나?'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03-05 08: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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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n '꽃보다 청춘' 홈페이지

    '꽃보다 청춘'의 시청률이 회를 거듭할수록 하락하며 초반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있다.

    류준열,박보검,안재홍,고경표 등 '응답하라 1988'의 주역들이 나섰지만,이전 '꽃보다 시리즈'만큼의 파급력을 가져오지는 못하고 있는 추세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은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월 26일)이 기록한 10.4%에 비해 다소 1.6% 하락한 수치다.

    '꽃보다 청춘'은 지난달 19일 첫회 11.7%의 시청률을 기록 후 2회,3회까지 계속해서 시청률이 떨어지고있다.

    예능프로그램에 거의 출연한 적이 없는 배우들이 그려내는 다소 정적인 모습이 계속되며 시선을 끌만한 무언가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케이블 일일 순위는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이 9.6%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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