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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 | ||
박진희는 10일 제작발표회가 끝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억'의 주연 배우들과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희는 훈훈함이 느껴지는 배우들과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젊은 배우들 옆에서도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며 발랄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박진희는 '기억'에서 박태석(이성민 분)의 전처이자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판사 나은선 역을 맡았다. 알츠하이머 탓에 자신을 찾아오는 전 남편 태석과 태석의 현처 서영주(김지수 분) 사이에서 먹먹한 관계를 형성해 나간다.
한편 박진희는 '기억' 제작발표회'에서 "결혼, 출산으로 오래 쉬면서 복귀작을 고민하던 중 감독님이 작품을 주셔서 뒤도 안 돌아보고 선택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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