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판타지오 뮤직

2016년 데뷔한 신예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숨바꼭질' 뮤직비디오가 2주만에 무려 100만뷰 돌파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인상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스트로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지난달 23일 '숨바꼭질'의 뮤직비디오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숨바꼭질'은 이후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해외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입지를 넓혀가고있다.

특히 '숨바꼭질'은 귀엽고 따라하기 쉬운 안무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로 인해 국내외에서 아스트로의 안무를 따라하는 커버 영상이 수십여편 이상 올라오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팬들은 직접 '꽃게춤','장난감 병정 춤'이라고 이름을 붙이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아스트로의 '숨바꼭질' 뮤직비디오는 한편의 동화를 보는듯한 색감과 판타지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분위기로 제작돼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아이유,인피니트 등 국내 최정상급의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한 황수아 감독이 연출을 맡아 아스트로만의 상큼한 매력이 담긴 뮤직비디오를 완성시켰다.

판타지오 뮤직은 "데뷔 2주만에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팬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스트로는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숨바꼭질’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 및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