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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줄리스발레) |
유아발레는 연령별로 문화센터, 놀이학교, 발레학원 등 쉽게 접할 수 있고, 다양한 발레 프로그램을 기획해 아이들의 체형교정과 유연성뿐만 아니라 표현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발레와 쉬운 음악을 결합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아이들이 몸을 인식하고, 소리와 감각의 자극을 통해 신체와 정서발달이 이뤄지게 한다.
또 아직 정통 발레를 배우기 어린 아이들에게 영어나 미술, 체육 활동을 합쳐 영어발레, 미술발레 등 다양한 유아퓨전발레 프로그램으로 나타나고 있다.
영어발레의 경우 영유아의 어휘 습득이 중요한 시기에 배우는 영어의 음운론과 발레를 함께 접목한 프로그램도 있어 지속적인 스트레칭 훈련과 언어 반복학습으로 아이들의 바른 자세와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준다.
줄리스발레 김경복 이사는 “발레 교육은 음악, 미술, 마임 등 다양한 예술 장르가 함께 포함되는 종합예술”이라며 “유아들의 신체적인 측면의 교육 효과를 넘어 종합예술 측면의 효과를 줄 수 있는 창의성 예술발레를 교육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기적인 페스티벌 공연을 개최해 아이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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