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읍 갑곳리 타운하우스형 전원주택 ‘블리체’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 갑곳리에 타운하우스형 전원주택이 들어섰다.

전문건설사인 위너스종합건설(대표 천지은)은 강화대교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한 강화읍 갑곳리 460번지에 100평 대의 타운하우스형 전원주택을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분양면적 총면적 3만㎡에 지상 1층 66.87㎡ 지상 2층 40.89㎡로 복층으로 건립됐으며 1층은 방 1개에 호텔식 샤워부스·화장실과 거실, 주방이 2층은 방 2개에 역시 호텔식 샤워부스·화장실, 테라스 등으로 조성돼 있다.

한편 블리체는 서울 중심권에서 약50분 정도 소요되며 인근에는 갑룡초등학교, 강화중학교, 재래시장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내에는 총 12가구가 위치해 있으며 서구식 스타일의 평면구조로 친환경 자제와 음식물분쇄기 등 생활편의 시설이 완비돼 있으며 도시가스, 전기, 통신선 등을 지중에 매설했다.

특히 회사가 직접 분양하므로 수수료가 없으며, 계약즉시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