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박명수 "현무 4개월만에 일 좀 하네"...찰스 바빈스키 통역

    연예 / 서문영 / 2016-03-18 0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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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개그맨 박명수가 찰스 바빈스키의 통역을 맡은 전현무의 영어실력을 칭찬했다.

    KBS2 '해피투게더3' 17일 방송은 '1박2일'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미국 출신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가 출연했다.

    이날 찰스 바빈스키는 까나리액젓과 아메리카노를 섞은 '까나리카노'를 제조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전현무는 찰시 바빈스키의 통역을 담당했다.

    이에 박명수는 "드디어 전현무가 4개월 만에 일을 한다"라고 말했고 유재석도 "왜 현무를 섭외 했는지 이제야 알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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