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김지수,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여신미모'

    연예 / 서문영 / 2016-03-18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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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N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이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배우 김지수의 놀라운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지수는 '기억'에서 박태석(이성민 분)의 아내 서영주 역을 연기한다. 서영주는 속 깊은 아내로 오로지 한 남자를 믿고 안주하며 살아왔지만 남편의 불행으로 두려움과 절망감, 상실감 등 복잡한 내면들을 그려낸다.

    김지수는 1992년에 데뷔해 수많은 작품을 연기하면서 엄청난 내공을 다져왔다. 이로써 그는 특유의 섬세한 연기를 바탕으로 이성간의 사랑을 넘어서 더 깊은 인간에 대한 사랑을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김지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안스타'로 잘 알려져 있다. 40대를 넘어선 나이지만 30대 같은 미모를 유지하며 여배우로서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기억'은 tvN '시그널'의 후속작으로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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