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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2 '출발드림팀2' 방송장면 캡쳐 | ||
20일 방송 된 '출발 드림팀2'는 '태양의 후예 편 긴급 특집'과 '히어로즈vs미니언즈 남자부 2'로 꾸며졌다.
JJCC는 이중 '히어로즈vs미니언즈 남자부 2'에서 '히어로즈 10명'에 맞서는 남자아이돌 100명으로 출연해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벌였다.
미니언즈 100명에서 '슈퍼 루키'로 등장한 것은 다름 아닌 JJCC의 멤버 심바였다. 심바는 뛰어난 운동 신경을 선보이며 단숨에 다른 9명의 남자 아이돌을 제압하고 프로게이머 이윤열과의 1:1 대결에 올라섰다.
이윤열과의 1:1 대결 또한 시작과 함께 승리로 이꾼 심바는 팬들과 맴버들의 뜨거운 승리를 거머쥐며 승부사로 거듭났다.
심바는 이어진 대진표 대로 다른 3명의 미니언즈와 1명의 히어로즈를 상대로 준결승전을 벌였고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는 싸움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둬 히어로 마지막 결승 진출자 양세찬과 대결을 펼쳤다.
그는 양세찬과의 대결에서도 3판2선승제에 따라 가분히 2승을 차지했다. 심바는 영리하게도 앞서 양세찬이 펼쳤던 전략과 비슷한 형태로 양세찬을 꺾어 경기를 관람하는 청중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바는 '100:10'의 치열한 경쟁에서 최종 승리자로 선정되며 마지막 경기가 끝나자마자 기뻐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심바는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각인 시키며 JJCC의 존재감 또한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JJCC는 최근 신곡 '오늘 한 번'을 발표하며 로맨틱한 무대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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