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UFC 제공)

UFC 선수 함서희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함서희의 경기를 지켜본 한 네티즌은 "함서희 선수 체중을 늘려야 합니다. 함서희 선수 수준급 타격으로 애텀급에선 세계 2위 였습니다. 그런데 안그래도 체격차이가 나는데 체중도 늘리지 않는다면 ufc 스토로급에선 희망이 없습니다. 차라리 체중을 늘려 파워를 스트로급에 맞춘다면 타격이 먹힐 수 있습니다. 그외에는 냉정히 말해 ufc 스트로급에선 희망이 없습니다(shy0****)"라고 함서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응원했다.

더불어 네티즌들은 "정확도만 높이면 될것 같은데 거리 차이가 너무(야구**)" "UFC 자신의 체급이 없는게 안타까울뿐(막**)"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서희는 20일(한국시각)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엔터테인먼트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85'에서 호주의 벡 롤링스에 아쉽게 패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