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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방송캡처) | ||
그런 가운데 대한육상경기연맹은 에루페의 귀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이어지고 있다.
20일 한 포털사이트에는 "국민한테 물어보는 제도는 없을까(ga******)"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몇몇 누리꾼들은 "내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태생이 아닌 사람이 아무리 대회에서 잘해도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da***)", "귀화시키면서까지 이렇게 해야될까? 메달의 의미가 뭔가 퇴색 되어버린 것 같다. 한국인들의 자리만 더욱 없어질 것 같다(L uh**** *)" 등의 반대가 깃든 반응을 내비쳤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이제 곧 올림픽이잖아요. 빨리 추진!(ro******)", "야구나 농구는 선수가 잘하면 귀화시켜야 한다고 어쩌네 하면서...마라톤은 인기가 없으니 ...귀화 하지마라? 웃긴다...모순이라고 생각한다(행**)", "일단 한국이름부터 짓죠?ㅎㅎ 전 귀화 찬성이요!(최강******)","실력 검증 됐는데 왜 귀화를 안시키는거죠?(lj******)" 등의 귀화 추진에 찬성이 담긴 의견을 보였다.
그러나 이들의 의견과 반응은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개인의 평가이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보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한편 에루페는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서 2012년 이후 3번째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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