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 이경영, 스스로 밝힌 다작 이유 ‘폭소!’

    연예 / 서문영 / 2016-03-22 05: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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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외부제공)
    배우 이경영이 다작 이유를 밝혔다.

    과거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당시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경영은 "다작을 하니 체력적으로 힘들 것이라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촬영장을 소풍 다니듯 다닌다. 현장에 가면 오히려 젊어지는 것 같아 즐겁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올해 너무 잇따라 작품이 나와 관객들이 식상해할지도 모르겠다"며 "내년에는 작품을 줄일까 생각 중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경영은 지난 21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대배우'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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