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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외부제공 | ||
유아인은 23일 오후 서울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종영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태양의 후예' 관련한 언급을 했다.
그는 활짝 웃으며 "인터뷰 때마다 계속 그 질문을 하더라. 그래서 '태양의 후예'를 보고 정말 대세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무엇보다 좋아하는 형, 누나가 나오는 작품이라 잘되서 너무 줗다. 부럽기도 하고. 우리는 시청률 27% 만드는데 그렇게 어려웠는데 '태양의 후예'는 한 방에 30%를 찍더라. 부러웠다. 함께 우정을 나눈 친한 동료들의 성취와 성장을 보면서 매우 잘됐다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기뻤다"고 동료들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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