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몬스타엑스가 바바라 팔빈과 서울 패션위크에서 조우하며 '패션돌'임을 입증했다.

몬스타엑스는 2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서 메트로시티 이외에 문수권(MSKN2ND/권문수 디자이너) 패션쇼와 강요한 디자이너 ‘참스(CHARM'S)’ 컬렉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이날 서울패션위크를 방문한 모델 바라라 팔빈과 만난 바 팬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평소 팬이였던 몬스타엑스가 바바라 팔빈과 만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5년 5월 데뷔한 몬스타엑스는 데뷔 1년만에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까지 큰 인기를 모으며 '대세돌'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