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2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엘루이 호텔에서 열린 'i-KAIST FTUTURE DAY' '프라뷰' 런칭쇼에 참석해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조정민은 몸매가 드러나는 매혹적인 블랙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후 터치플레이로 구현된 피아노에서 부드러운 재즈풍의 음악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조정민은 연주를 마친 후“처음에는 조금 어색했는데, 점점 익숙해지고 편해졌다"라며 제품 사용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예전에 아이들에게 가르친 적이 있는데, 교육용으로 좋은 첨단 제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평했다.

끝으로 조정민은 “일반 피아노는 일일히 조율을 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반면에 터치 제품은 그런 번거로움을 없앤 혁신적인 기능이 인상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이날 행사에는 조정민을 비롯해 마마무,에이핑크,시크릿,달샤벳 수빈,세리 트로트 가수 조정민,섹시디바 안다,모델 유승옥이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이세돌 알파고 대국 중계로 화제가 된 정다원 캐스터,가수 김태우,김종국 등 연예계의 셀럽들이 총출동해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