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중국에서 3개월만에 또 다시 러브콜...'팬미팅 개최'

    연예 / 서문영 / 2016-03-25 11:52:32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범이 26일 중국 CGV 푸저우 타이허 IMAX관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김범이 참석하는 이번 팬미팅은 오픈 백일 기념 행사로 'CGV 특별관 슈퍼 팬' 선발 행사, 퀴즈 맞추기, 이스터에그 만들기, '셀카' 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앞서 2015년 12월 청두 팬 행사 참가 이후 3개월 만에 또 다시 러브콜을 받은 것이 알려지면서 중국팬들이 김범에게 보내는 호감도가 큰 것으로 보인다.

    이에 그는 영화 '적걸 프리퀄'을 시작으로 '중생애인' '나를 사랑한다면 영화를 보여줘' 그리고 드라마 '미시대'까지 중국 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행보를 펼쳐오고 있어 현지 팬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김범은 최근 SBS '미세스캅2'에서 이로운 역을 맡아 이중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