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지스한의원 대구점 석명진 원장 |
전립선비대증의 주된 증상은 배뇨장애이다. 배뇨장애로는 소변이 자주 마려운 빈뇨, 한밤중에 소변을 보게 되는 야간빈뇨,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절박뇨등이 있다. 이중 야간빈뇨는 잠결에 넘어져 낙상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
배뇨 후 시원하지 않고 소변이 남아있는 느낌이 있거나 다시 소변을 보게 되는 경우나 한 번 소변을 볼 때마다 소변줄기가 여러 번 끊어진 경우에는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야 한다.
대부분 전립선비대증 환자들은 주 증상이 소변 문제이기 때문에 질환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하지만 질환을 방치해 증상이 악화되거나 심화되면 전립선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도 소변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전립선비대증은 단순하게 증상완화가 아닌 면역력을 강화하는 근본적 치료를 해야 효과적일 수 있다. 그 이유는 신체의 노화로 인한 남성호르몬의 분비 이상으로 전립선비대증이 생긴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면역력이 강화되면 신체 반응도가 개선되면서 전립선 주변 기관들이 제 기능을 해 전립선비대증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도움말 : 이지스한의원 대구점 석명진 원장)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