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계절과 각각의 피부 고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미술 도구 같은 프리미엄 팩이 자연주의 브랜드 비앤솝(B&SOAP)에서 출시됐다.

‘COLORING PAINTS PACK’으로 물감 같은 패키지에 담긴 내용물과 팔레트, 붓이 함께 내장돼 있어 ‘물감팩’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물감팩’ 은 피부 고민에 맞춰 색을 골라 발라주고 10분 뒤 씻어내는워시오프 팩이다. 내용물 구성은 5가지의 색으로 구성됐으며, 고민 부위에 따라 각각의 컬러를 사용 할 수 있다.

일체형 패키지로 물감처럼 생긴 튜브를 팔레트의 각 칸에 짜낸 뒤, 내장된 붓으로 필요 부위에 바를 수 있도록 사용에 필요한 구성품들이 모두 들어있다.

내장 된 색으로는 빨강색과 노랑색, 흰색 외에도 검정색과 초록색이 들어있다. 먼저 빨강색은지친 피부의 활력 부여, 노랑색은 피부에 부족한 영양 공급, 흰색은 수분 공급·보습막 형성, 검정색은 피지·모공 케어, 초록색은 예민한 피부 진정·피부 고민을 예방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필요 부위에 알맞은 색을 바르면 된다.

비앤솝관계자는 “신제품 물감팩의 판매 경로를 더욱 다양하게 넓혀 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