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전 에프터스쿨 멤버 가희가 26일 하와이에서 결혼 파티를 열어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그의 SNS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양준무 대표와 함께 결혼 파티를 진행한 사진과 셀카를 게재했다.

그는 "바다의 파도와 인생의 파도를 함께 하자며 웨딩 파티에서 서프보드를 선물한 이 남자의 센스에 또 한 번 반하고 무릎 꿇고 손편지를 낭독한 이 남자의 사랑에 또 한 번 다짐했다. 평생 존중하며 사랑하고 재미있게 살겠다고. '나' 를 위한 인생이 아닌 '우리' 를 위한 인생을 위해 섬기며 살겠다고. 고마워요. 사랑해요. 내 남편. 내 서방님"라는 글을 함께 공개하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게재된 사진 속 가희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축배를 들고 있다. 그는 또 다른 사진에서 남편 양준무와 함께 얼굴을 맞대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양준무 대표는 인케이스 코리아와 비알티엔 코리아 대표를 맡고 있는 사업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