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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 활동은 4단지 주공아파트(강북구민운동장) 앞 버스 정류장 승차대가 오래돼 낡고 어두워 미관을 저해하는 등 정비가 필요하다는 민원이 있어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구청 교통시설팀장과 담당직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현장을 찾은 김 의원은 주민들의 요청사항을 먼저 듣고 구청 관계자 등과 함께 예산 확보 문제, 승차대 가림막 디자인 및 구조 등의 형태, 의자 추가 설치, 캐노피, 조명 시설 등 승차대의 쾌적한 이용을 위한 정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서는 추후에 좀 더 세밀히 검토하기로 했다.
현장 활동을 마친 김 의원은 "마을버스 정류장 앞을 지날 때마다 항상 어두운 분위기의 승차대가 마음에 걸렸는데, 이번에 승차대를 정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강북구민운동장 및 강북웰빙스포츠센터 그리고 4단지 주민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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